모든 취약계층 대상··· 영화, 공연, 여행 등 문화생활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2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이 지급되며,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200여 명에게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