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개별 여행, 겨울 레저활동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이동인구가 빈번한 다중이용시설인 주요 관광지, 관광명소 주변 음식점ㆍ카페 및 유흥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3일간(1.5.~1.7.)이다. 자체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등 50여개 업소로, 위생관리팀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하여 유흥시설 및 식당ㆍ카페류 등의 방역 점검표에 의한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