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만 50세 이상 70세 미만)들의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활용해 구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