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지역혁신플랫폼 공모 유치 후 2021년 출범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 통합으로 ‘부울경 초광역 지산학 인재육성 협력체계’ 구축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교육부 공모사업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치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협력,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핵심분야를 선정하고, 핵심 분야와 연계한 대학 교육체계 개편과 지역혁신과제 수행을 지원하여 ‘지역인재 육성 – 취‧창업 – 지역 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산학 협력의 대표모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