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2022년부터 마을(동) 단위로 주민들과 세무사를 연결하여 복잡한 세무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17개동에서 19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세무상담 및 과세불복에 대한 권리 구제를 지원하는 제도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