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88 수요 부족으로 공개 늦어져 소비자가 선호하는 기능을 엄선해 기능 탑재! 국내 출시는 미정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CES2022'에서 2022년 첫번째 신제품 '갤럭시S21 FE(팬에디션) 5G'를 공개했다. 갤럭시S21FE는 기존 갤럭시S21보다 성능이 향상된 전면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특징. 앞뒷면 동시에 녹화가 가능해 영상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최신의 모바일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S20FE'와 '갤럭시S21'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았고 이에 '갤럭시S21FE 5G'에도 갤럭시 팬에게 가장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했다"라고 말했다. 삼성이 CES2022에 선보인 갤럭시S21FE 5G는 갤럭시S21의 기능 중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을 엄선해 적용했다. 후면은 세련된 카메라 하우징이 적용되었다.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Contour Cut) 프레임이 적용된 것이다. 주머니에 가볍게 들어가는 7.9mm 두께의 슬림한 바디가 특징인 갤럭시S21FE 5G는 올리브, 라벤더, 화이트, 그래파이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caption id="attachment_44844" align="aligncenter" width="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