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임실교당 수리복원 사업 등 국도비 25억5천만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2022년도 문화재 보수 사업으로 천도교 임실교당 수리복원 사업(14억), 중기사 철조여래불 좌상 보호법당 신축(4억5천만원), 죽림암 화장실 신축(1억), 상이암 공양간 신축(4억), 학정리 석불 보호각 신축(2억) 등 국도비 25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2020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천도교 임실교당은 1930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라북도 천도교 교당으로 문화재가 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