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 및 경기침체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전년도 대비 40억원을 증액한 1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기본 이자 차액 보전율 2.5%에서 자금 종류에 따라 최대 4.5%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