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해 12월말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단계별 상담·치료지원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대상으로 개인상담(122명), 집단상담(초등학교 5개교 15학급, 고등학교 1개교 1집단, 350명)을 진행했다. 또한,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모 상담을 병행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