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12월 3개월에 걸쳐 실시된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4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25개 공공기관(건강보험공단,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보장내용에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