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용금액 17억8천만 원 중 서점에 3억1천만 원 사용, 전체 17.5% 차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 가운데, 청소년이 가장 많이 사용한 곳 1위는 서점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미래자산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진로, 체험, 건강 지원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