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 운영,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앞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1월부터 CCTV와 스마트폰 앱 (강원안심이)을 연동하여 어린이·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독거 노인 등 생활범죄 취약계층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 및 경찰등과 연계 대응하는‘강원안심이 앱 연동 안심지원서비스(스마트 폰의 간단한 조작으로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공유, 필요 시 경찰 등 긴급출동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운영한다.

속초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강원 안심이 앱을 통하여 24시간 이벤트 관제를 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안심귀가, 긴급호출, 위치파악, 코로나 자가진단 이벤트 발생 시 진료소 안내 등이 있고 스마트폰 볼륨 버튼을 여러 차례 누르거나 휴대폰을 흔들어 위급사항 전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