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2022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가체험 및 문화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