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탄소 가격제(carbon pricing)란 이산화탄소(CO2) 배출에 대해 가격을 붙여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배출을 억제하는 구조이다.

각국 정부는 기업과 같은 배출 주체에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외부성 비용을 부담시키는 규제 수단으로 탄소 가격제를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