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한파 · 대설 등 동절기 대비 검사대기자‧현장 인력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텐트를 설치했다.

서구보건소 1층 선별진료소 접수 · 검체 대기 공간에 설치된 118㎡ 규모의 방한 텐트는 보온효과가 있는 커튼형 가림막을 설치하였고 동시에 추가 메쉬망을 덧대어 악천후를 대비하면서 환기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감염 위험을 줄이면서 보온효과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