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자영업자와 저소득 근로자, 예술인, 특수고용 노동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노원통계연보에 따르면 노원구 전체 사업체 수는 2만 6618개이며, 종사자수는 11만 6684명이다. 이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5만 9586명으로 가입률은 51.1%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