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10일부터 삼양동 주민센터 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삼양동 신청사는 삼양시장 오거리 주변(솔매로 69)에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2,997.68㎡ 규모로 들어섰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3면과 전기차 충전소, 지상 1층은 민원실과 행정실, 무인민원 발급기, 자원봉사캠프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