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두 개 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6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연구와 캠페인 활동을 지난 1년 간 진행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년에 따라 집단 도덕성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저학년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필요함을 검증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