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하공간에 법정 주소 부여한 우수성과 입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잠실역 입체주소 체계 고도화 및 활용 활성화’ 사업이 최근 ’2021년 토지·공간정보 서울 콘퍼런스‘에서 공간정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1년 토지·공간정보 서울 콘퍼런스’는 부동산 시장 동향과 업무 전문지식을 자치구 간 공유하고, 이를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2월 6일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자치구별 토지·공간정보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포럼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