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중공업동 증설사업’을 위한 설계 용역비로 국비 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새해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자유무역지역에는 총 3개동의 표준공장(중공업 1개동, 경공업 2개동)이 있는데, 중공업동의 경우 100% 입주가 완료된 후에도 기업체 입주 문의가 꾸준하여 증설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