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천연자원연구센터 기술 이전받은 기업서 제품 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의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R·D 성과들이 바이오 기업과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도 산하 천연자원연구센터가 멀꿀 열매 추출물 관련 특허를 기능성식품 전문기업에 이전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전남도와 천연자원연구센터는 2019년 코스닥 상장 기능성식품 전문기업인 ㈜미래생명자원(대표이사 김성진)과 멀꿀 열매에서 추출한 간 보호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