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 곁의 든든한 부천’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열심히 땀 흘린 부천시는 올해 161개의 수상성과를 거뒀다.

부천시는 제13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2021년은 부천시의 전반적인 정책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한 해였다. 특히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부천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