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2022년 임인년 신정 하루 동안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이 늘 푸른 난대림 곳곳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수변데크, 난대림 탐방로, 상왕봉 등산로 등이다.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 등 실내시설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미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