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2022년도에 국비 18억 원을 포함, 총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시행,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확대 도입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상버스는 24대 구입에 47억 원을 투입하여 제작사 출고 지연으로 금년도에서 이월하는 10대를 추가해 내년도에 총 34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은 18억 원을 들여 총 39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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