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는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신평면 소규모 재생사업(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마을환경개선 프로그램 완료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억7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방 꾸미기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돌봄공동체 한마당 행사 ▲지역돌봄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하굣길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신평 안심길 프로젝트 등 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