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한 기업이 100명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기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시는 12월 29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유망창업기업 (Blue100)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방역수칙 속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 상반기 선정된 43개사에 이어 60개사가 하반기 수여식에서 인증을 받았다.

유망창업기업은 사회적, 경제적, 혁신적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발하여 ‘Blue100’ 으로 브랜드화 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올해 인증은 총228개사가 지원하였으나, 103개 기업들이 최종 선발되어 합격률은 45%로 엄선하여 선정되었다. 이 기업들은 향후 5년 간 최대 2억원 내외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