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tvN의 4부작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든일레븐2’에서 베스트11에 뽑힌 선수 11명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11명까지 총 22명이 마지막 소집훈련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골든일레븐2’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유소년 선수 22명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소집훈련을 했다. KFA는 전임지도자 두 명과 골키퍼코치를 초청해 KFA 유소년 육성프로그램 ‘골든에이지’에 뽑힌 선수들이 받는 훈련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도 함께 해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동시에 방송 뒷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