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순천시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등을 점검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지난 25일 발생한 순천 용계산 화재 원인과 더불어 해당 사업의 잔여 공사가 남았음에도 순천시의 불법 준공이 이뤄졌고 부실공사 또한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어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순천시 산림과는 지난 22일 시가 추진 중인 용계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공사 완료의 의미인 사용승인(준공)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