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청에서 건축 혁신 자문위원 24명 위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천년 후를 내다보는 건축물을 만들어 미래의 자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경북 건축혁신자문위원회는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배병길 총괄건축가를 공동위원장으로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건축분야 전문가와 건설도시국장을 포함한 24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