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분야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공공근로)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공공근로) 및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공공서비스지원, 정보화지원, 환경정비, 생활방역지원, 지역특화사업 분야의 참여자 205여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