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사업장 시설물을 직원들의 자체 수선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661건, 1억 5,560만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휴장으로 이용고객 감소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체계적이며 신속한 시설유지보수를 위해 시설물 자체 수선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