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조례 제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한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들을 지원하고자 전액 시비로 마련한 교육재난지원금을 2만9,962명의 청소년들에게 최종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1인당 10만원씩 총 29억 962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