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 '2021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