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경계 분쟁 등으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하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