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응급환자 3건 발생으로 총 3명의 귀중한 생명 구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둘째 날인 26일 동해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응급환자 1명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잇따라 긴급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낮 1시 19분경 울릉의료원으로부터 ‘전격성 간염’으로 내원한 환자 A씨(여, 40대)를 긴급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