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특수교육과' '미래학교추진단' 신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대비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2022. 3. 1.자 조직개편'과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을 위한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정원 배정기준 개선은 대내외적으로 변화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밝힌 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 대비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력 회복 집중 지원,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 등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학생, 교직원 그리고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