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 번째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 박미주 센터장과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현석 회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2월 24일(금) 선우회로부터 13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선우회는 베풀 ‘선’, 도울 ‘우’라는 뜻을 지닌 군대 동기 모임으로 청년자영업자들이 모여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된 130만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