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한해대책 중기계획'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중장기계획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가뭄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추진한 농업용수 개발사업 및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농업용수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10여억원을 확보해 5개 지구(유평2리, 금대리, 송한리, 월현2리, 초원1리)에 신규 암반관정 및 양수장을 개발, 물탱크 및 급수관로 등의 부대 이용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기반조성사업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안흥면 상안1리, 2리 일원 상안지구 밭 기반사업을 마무리하여 상습 물부족 전작지 71ha를 해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