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주차요금 지원 대책 종료일을 2021년 12월 31일에서 2022년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구는 2020년 4월부터 관광버스 등 대형버스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해 주고 있다. 대상은 천호유수지와 강일동 공영주차장에 정기 주차를 이용하는 대형버스 66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