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3일 개청 이래 사상 첫 예산 7천억 원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보성군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7,035억 원이다. 보성군은 2018년 5,462억 원이었던 예산을 2020년 6천억 원 대로 높이고, 올해 7천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