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역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후 전국적으로 위중증 및 사망자 급증 등의 방역위기 상황에 따라,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년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사적모임 규모 축소 등 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