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인 2021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전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노사민정 우수지자체 선정평가에는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65곳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15곳 (광역 5, 기초 10)가 경합을 벌여 올해는 대상(기초자치단체 1위) 수상과 함께 사업비 1천6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