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인후통, 몸살 등 유사 증상 시 감기 말고 코로나 먼저 의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74명 발생해 지난주보다 1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김천시 관내 A마을의 집단 발생이다. 지난 17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첫 발생 이후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해당 마을에 이동선별검사소 운영하여 124명 검사를 시행했으며, 22일 현재까지 총 2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