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붓으로 작은 점을 찍으며 화려하고 몽환적인 산세와 숲의 이미지를 만든다. 작은 점으로 화면 전체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풀점 묘법 이라는 기법을 직접 창안 하여 우리 전통 청록산수화의 매력을 알리는 최승애 작가는 2021년 12월 22일(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에 작품을 기증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작품은 거제관광 1번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의집 입구에 "평화를 향한 백학의 찬란한 비상"이 소장되어 평화를 염원하고 거제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