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 상황의 어려움을 고려,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 착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형준 시장이 직접 주요 현안 현장을 찾아 한발 빠르게 2022년 업무계획을 점검한다. 신속하게 정책 방향을 정하고 속도감을 높여 시정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는 ▲코로나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지속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그린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시민중심 행정혁신 등 5개 분야에 대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사업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