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지원하는 맞춤형 자활근로사업 ‘활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자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 빈곤층에게 자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노동 연계 복지정책이다.

고양지역자활센터 이용자는 지난 2020년 539명에서 올해 683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는 고양지역자활센터를 거점으로 자활사업단을 확대 운영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산형성 지원,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