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 측에 강북구민 우이신설선 연장 촉구 건의안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동북권역 교통발전 특별위원회 최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오늘 12월 21일 오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실에서 ‘우이신설선 연장 추진’관련 촉구결의안을 서울시측에 전달하는 간담회 자리를 추진하였다.

본 간담회에는 최 의원을 비롯하여,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박규탁 강북구청 건설안전교통국장, 강북구민 대표, 조성준 서울시의회 교통전문위원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측은 김도식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여 강북구 우이신설선 연장 관련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고,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