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상일리 만세광장’ 조성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오는 1월 준공 예정인 상일동 511 수변공원 일대 ‘상일리 만세광장’은 3·1운동 당시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상일동 259 일대)에서 펼쳐진 지역주민 1,000여 명의 격렬한 만세시위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