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2019년 5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명품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가 선정되어 올해 12월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조성사업은 굴비의 본 고장인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굴비거리 상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보행로 정비와 공원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