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부천초록시민회 대표, 테크노파크 기업대표, 인근지역주민 대표등과 함께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제4차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원 의원은 지난 6일에 열렸던 제3차 정담회를 통해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의 졸속 추진을 비판한 바 있으며, 특히 최인근 주민들의 설명회 재개최 요구를 무시한 채 적어도 개최 14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는 법적인 최소 요구 조건만을 형식적으로 갖추어 기습적으로 공청회 공고를 낸 발전소의 행태를 강력히 성토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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